CJ E&M, 다이아TV 한달만에 라이브 시청자수 50% 증가

CJ E&M 다이아TV 라이브방송 '천만해요' 푸드크리에이터 소프편
CJ E&M 다이아TV 라이브방송 '천만해요' 푸드크리에이터 소프편

CJ E&M은 아시아 최초 1인 창작자 전문 방송 채널 '다이아TV'가 4월 개편 이후 시청자 수가 50%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월 라이브 시청자 수 140만명을 기록한 다이아TV는 4월 라이브 시청자가 210만명으로 늘었다. △천만해요 △아이엠 밴쯔 △레나살롱 등 3개 프로그램은 평균 시청자 수가 1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다이아TV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시청자수는 라이브 방송시간 대에 △TV와 동시 송출 △다이아 TV 전용 애플리케이션 △티빙 △SNS 등을 합한 수치다.

CJ E&M은 1인 크리에이터 방송 특성에 맞게 시청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멀티 플랫폼 네트워크(MPN) 전략을 주도할 방침이다.

4개 장르에서 총 9개 라이브 프로그램을 방영 중인 다이아TV는 상반기 중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지혜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