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산캠핑장 오늘 9시부터 예약 시작 ‘자가용 없이 캠핑 즐길 수 있다?’

 

초안산캠핑장 오늘 9시부터 예약 시작 ‘자가용 없이 캠핑 즐길 수 있다?’

 
초안산캠핑장 예약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초안산 캠핑장은 오는 6월1일 개장하며, 전철 1호선 녹천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 해 있다.
 
초안산캠핑장은 하루 최대 216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화장실, 샤워장, 세척장, 매점 같은 기본시설은 물론 야외스파도 있다.
 
또한 텐트와 캠핑장비는 대여하지 않기 때문에 캠핑장 이용객은 반드시 텐트 및 캠핑장비를 구비해서 방문해야 한다.
 
어린이 이용객을 위한 아름드리 목백합나무로 만든 트리하우스와 소규모놀이터 같은 다양한 연령대를 고려한 부대시설을 마련, 이용 편의를 크게 높였다.
 
‘초안산캠핑장’ 사전예약은 오늘 9시부터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와 현장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