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재혼 후 벌써 고등학생 딸이? '자매 같은 모녀'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가수 출신 배우 이혜영의 연예계 복귀 소식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28일 복귀소식이 전해진 이혜영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는 등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혜영이 딸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Y 학교에서 뛰쳐나온 나의 딸 서현이. 갑자기 엄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혜영과 딸 서현 양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혜영은 지난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지금의 남편과 재혼했다. 서현 양은 남편과 전 부인 사이의 딸로 현재 미국 명문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영은 여러 방송에서 서현 양과의 사이를 과시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혜영은 미술작가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개인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