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8' 체험존 방문객 300만명 돌파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 마련된 갤럭시S8 시리즈 체험존 모습.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 마련된 갤럭시S8 시리즈 체험존 모습.

삼성전자 갤럭시S8·갤럭시S8 플러스 체험존 누적 방문객 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 갤럭시 스마트폰 체험 마케팅 역사상 최대 방문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1일부터 전국 80여 곳에서 갤럭시S8 시리즈 체험존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대형몰, 백화점, 영화관, 대학가, 페스티벌 등 소비자가 많이 모이는 장소로 체험존을 확대했다.

서울, 부산, 광주 등 대도시뿐 아니라 중소도시에도 체험존을 구축했다.

체험존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홍채인식, 삼성 덱스 등 갤럭시S8 시리즈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삼성전자는 7월까지 갤럭시S8 시리즈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한다. 갤럭시S8 케이스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용권을 제공하고 디스플레이 파손 시 교체 비용 50%를 할인(1년 1회 한정)한다. 유튜브 레드 3개월 이용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 마련된 갤럭시S8 시리즈 체험존에서 방문객이 인공지능 서비스 '빅스비'를 체험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 마련된 갤럭시S8 시리즈 체험존에서 방문객이 인공지능 서비스 '빅스비'를 체험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서울재즈페스티벌 현장에 마련된 갤럭시S8 시리즈 체험존 포토월에서 단체 셀카를 찍고 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서울재즈페스티벌 현장에 마련된 갤럭시S8 시리즈 체험존 포토월에서 단체 셀카를 찍고 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