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리스본에서 마주친 삼성

최근 다녀온 포르투갈 리스본 출장길. 잠시 짬을 내 리스본의 핫플레이스라는 '타임아웃 마켓'을 찾았다. 생소한 공간을 둘러보다가 'SAMSUNG'이란 글자가 눈에 들어왔다. 맛집이 즐비한 타임아웃 마켓에서 요리 강습을 하는 곳으로, 삼성전자가 셰프컬렉션을 지원한 곳이었다. 외국에서 한국 사람을 만나면 반갑다더니 한국 기업 이름만으로도 반가웠다.

[기자의 일상]리스본에서 마주친 삼성
[기자의 일상]리스본에서 마주친 삼성

권건호 전자산업 전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