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L 입주기업 모비두 음파 결제술루션, 오케이포스 가맹점 10만 곳에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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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두의 음파 솔루션 결제 모습
<모비두의 음파 솔루션 결제 모습>

모비두(대표 이윤희)가 오케이포스(대표 방현대)와 손잡고 음파를 이용한 결제솔루션을 오케이포스 가맹점으로 확산한다고 31일 밝혔다.

양 사는 지난 4월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오케이포스 구매시점관리(POS) 가맹점에 10만 여곳 외식 가맹점 단말기에 솔루션을 탑재하기로 했다. 6월 말까지 1차로 일부 가맹점 기기에 모비두 솔루션을 올릴 예정이다. 연말까지 전체 가맹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모비두 솔루션은 스마트폰과 POS 단말기간 결제에 필요한 정보를 음파로 주고받는다. 소리로 정보를 주고받아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스마트폰과 POS 단말기에 프로그램만 설치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근거리주파수통신(NFC)이나 블루투스와 달리 별도 기기가 필요 없다. 1000억개가 넘는 암호화된 음파를 사용해 철저한 보안이 가능하다. 한번 사용한 음파를 다시 사용하지 않아 다른 사람이 녹음하더라도 쓸 수 없다. 1초에 수백차례 보안 확인을 거쳐 보안면에서 안전하다.

최선욱 오케이포스 마케팅본부장은 “모비두 솔루션은 가맹점 확산비용과 보안 관리, 고객 편의 제공에서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모비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이다. 센터는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콘텐츠 기업에 사무공간부터 콘텐츠 기획·제작, 투자유치, 마케팅, 해외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이경민 성장기업부(판교)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