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소프트, 루트 계정/권한 관리 기술 중국특허 획득으로 중국 진출 기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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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계정관리 기업 지코소프트(대표 윤종선)는 유닉스(Unix)에서 권한 계정인 루트(root)의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중국특허를 획득하고 중국 진출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

대부분 유닉스 관리자가 루트의 비밀번호를 직접 입력하도록 해 root 의 비밀번호의 유출을 막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번에 지코소프트가 받은 특허기술은 사전에 전자결재를 이용하거나 사전신청을 통해서 사용할 시간 동안 실제 비밀번호가 아니라 사용할 인증번호를 제공하고 인증번호가 맞으면 실제 비밀번호를 사람이 아닌 솔루션이 대신 입력해 주는 방식이다. 이는 root의 실제 비밀번호를 노출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신청된 기간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권한의 통제도 가능하다.

이 특허기술은 지코소프트의 주력 제품인 시큐어아이엠(Secure IM) 통합계정/권한 관리 및 감사∙접근제어)에 들어가 있다. 보통 통합계정/권한 관리와 감사∙접근제어는 각각 통합계정/권한 관리와 감사∙접근제어 2가지 기능이 필요해 보통 통합 또는 연동 하는 등의 별도의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코소프트의 시큐어아이엠은 별도의 통합 또는 연동 작업 없이 통합∙연동 설계가 반영돼 있어 연동∙통합에서 오는 데이터 불일치 및 문제점을 줄여준다.

지코소프트가 획득한 중국 특허 증서
<지코소프트가 획득한 중국 특허 증서>

지코소프트의 윤종선 대표는 “이번 중국 특허 획득은 중국진출을 염두에 두고 시작했다. 중국이 이전에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가 어려웠지만 시장의 규모가 국내에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크다. 현재 다국어 버전의 제품도 준비되고 있어 해외진출에 내실을 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 개발에 좀더 주력해 시장이 원하는 제품으로 승부를 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향선기자 hyangseon.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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