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파운드리는 2019년 7나노 파운드리 공정의 대량 양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14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내년 상반기 7나노 프로세스디지인키트(PDK)를 고객사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 같은 일정은 TSMC와 비교하면 1년 이상, 삼성전자보다는 약 6개월 이상 늦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글로벌파운드리는 삼성전자로부터 라이선스 받은 14나노 공정 기술에서 10나노 공정은 건너뛰고 7나노 개발로 직행했다.
한주엽 반도체 전문기자 powerus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