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공동 프로그램 발굴' 동남권 링크플러스사업단 협의회 1차 회의 열려

동남권 링크플러스사업단협의회는 15일 부경대에서 1차 회의를 가졌다.
동남권 링크플러스사업단협의회는 15일 부경대에서 1차 회의를 가졌다.

동남권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링크플러스)육성사업단협의회(회장 서용철 부경대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15일 부경대에서 '2017년 제1차 링크플러스사업 동남권 단장 회의'를 갖고, 산학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산학연 엑스포를 비롯해 글로벌 산학연 포럼, 종합컨설팅 페어, 지역희망 박람회 등 산학협력 행사에 공동 대응해 동남권 링크플러스사업에서 상호 시너지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한편 동남권 링프플러스사업단 협의회는 부경대, 경남대, 경상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울산대, 인제대, 창원대, 한국해양대 11개 대학으로 구성됐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