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이상형은 야구선수 아닌 농구선수? "키 큰 남자에게 폭 안기는 것 예뻐보여"

서지혜 이상형은 야구선수 아닌 농구선수? "키 큰 남자에게 폭 안기는 것 예뻐보여"

배우 서지혜가 농구선수 양희종과의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서지혜는 지난 5월 방송된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에서는 ‘계절의 여왕! 메이퀸’에 출연해 농구선수 양희종과 절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당시 서지혜는 대기실에서 만난 양희종, 강병욱, 문성곤 선수들을 카메라에 담았고, 이를 본 출연진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특히 문성곤 선수와 막내 정채연의 소개팅 이야기까지 오고갔다.
 
서지혜는 “키 큰 남자에게 작은 여자가 폭 안기는 게 너무 예뻐 보인다”고 수줍게 고백한다. 이를 들은 MC들은 “자연스럽게 농구선수 어필하는 것 같다”고 서지혜를 놀려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든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