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 초등학교는 재벌 초등학교? "재계·연애인 자녀 많아, 연간 학비만 천만원?"

사진=YTN 캡쳐
사진=YTN 캡쳐

승의 초등학교에 대한 현장조사가 시작되며, 숭의 초등학교에 대한 궁금증도 커져가고 이싸.

지난 16일 매체들에서 알려진 "학교 수련회에서의 초등학생 집탄구타사건"의 논란이 중심이 된 숭의 초등학교 학교폭력위원회가 가해학생에 대한 처분이 없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4명의 가해학생들 속에는 재벌 손자와 윤손하의 아들까지 포함되어 있던 것으로 알려져 학교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숭의초등학교는 서울 남산 소파길에 위치한 사립 초등학교로, 연간 학비가 천만원 이상이 든다고 알려져 있으며, 연예인 자녀와 재계쪽 자녀들이 많이 다니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