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 케이스 판매 돌입...홈버튼 없애고 디스플레이 극대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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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스마트폰 액세서리 쇼핑 사이트에서 아이폰8용 스마트폰 케이스 판매를 시작해 아이폰8이 확실시되는 디자인이 공개됐다.

포브스는 영국 스마트폰 액세서리 소매상 '모바일펀(MobileFun)'이 제공한 아이폰8용 케이스 디자인을 공개했다. 모바일펀은 아이폰7(2016년 6월)과 갤럭시S8(2017년 1월)의 디자인을 정확하게 공개한 사이트라고 포브스는 소개했다. 이 사이트는 최근 아이폰8용 커버글라스 판매도 시작했다.

영국 모바일펀에서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8용 케이스. 실제 아이폰8 모습을 유추할 수 있다. (사진=모바일펀)
<영국 모바일펀에서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8용 케이스. 실제 아이폰8 모습을 유추할 수 있다. (사진=모바일펀)>
영국 모바일펀에서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8용 케이스. 실제 아이폰8 모습을 유추할 수 있다. (사진=모바일펀)
<영국 모바일펀에서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8용 케이스. 실제 아이폰8 모습을 유추할 수 있다. (사진=모바일펀)>

모바일펀에서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8 케이스 디자인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8 전면 상단의 스피커·카메라·센서부를 제외하고 전면을 디스플레이로 구현했다. 갤럭시S8은 상단과 하단에 까만 베젤이 있지만 아이폰8에서는 하단 베젤을 없앴으며 상단은 일부 기능이 있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까지 디스플레이로 구현한 '컷 아웃(Cut-Out)'으로 디자인했다.

하단에는 별도 홈 버튼 없이 모두 디스플레이로 구현했다. 지문 인식을 위한 터치센서를 디스플레이에 통합한 것으로 보인다.

뒷면에는 왼쪽 상단에 수직으로 듀얼카메라가 위치했다.

애플이 독자적으로 사용하는 라이트닝 커넥터도 채택됐다.

모바일펀에서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8 케이스는 5.8인치용으로 총 3종이다. 스마트폰 케이스 제조사 올릭사(Olixar) 제품이다. 가격은 9.99~24.99파운드(약 1만4434원~3만6108원)에 달한다.

포브스는 “아이폰 사용자가 알림을 받고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 영역(Function Area)'으로 iOS11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