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해변에서 ‘올킬’할 블랭킷?

전세계 셀럽들의 사랑을 받는 빅마우스(BIGMOUTH)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후 인기몰이 중이다.

빅마우스가 국내에 알려진 건 과거 소녀시대 파티(PARTY) 라는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다. 소녀시대 유리와 효연이 빅마우스 플라밍고 튜브를 타는 장면이 방송을 탄 것. 당시 소녀시대 튜브라는 검색어가 나올 정도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원래 빅마우스는 도넛 튜브의 대명사로 불리는 브랜드다. 도넛을 연상시키는 튜브로 셀럽들의 여름 필수품이 돼 버린 것. 도넛 모양 말고도 각종 과일이나 기상천외한 이미지의 튜브들을 선보이고 있다.

올여름 해변에서 ‘올킬’할 블랭킷?

튜브 이외에 블랭킷&타월도 빅마우스의 인기 제품이다. 원래 블랭킷은 14세기 영국의 직물업자 토마스 블랭킷(Thomas Blanket)이 처음으로 보온과 수면을 위해 사용한 데서 유래된 명칭이라고 한다.

쉽게 얘기하면 여름철 바닷가나 계곡에서 물놀이 후 차가워진 몸을 덮어주는 '큰 수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바닷가 백사장에 깔아 놓으면 눈에 확 띄는 포인트 돗자리 용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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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블랭킷&타월도 역시 도넛 모양이 메인이다. 도넛을 한 입 베어먹은 듯한 이미지를 형상화 했다. 도넛 이외에도 햄버거와 피자 등 다양한 이미지의 블랭킷&타월이 인기를 얻고 있다.

블랭킷 크기는 약 150x150cm 크기로 일반적인 성인들도 바닷가에 펼치고 누울 수 있을 정도. 아이들 이라면 2~3명정도 한번에 눕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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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점은 빅마우스가 워낙 유명하다 보니 유사제품이 판을 치고 있는 것. 반짝이는 저가재질, 음영없이 엉성한 프린트, 정품보다 작은 크기의 저품질 유사제품은 피해야 한다.

빅마우스는 OEM 생산도 없다. 도넛 튜브 정품은 빅마우스 뿐이라는게 정식업체의 설명. 비치 블랭킷&타월도 마찬가지다.

구매는 원어데이 왈(www.wal.co.kr)에서 3일동안만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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