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만나는 느와르" 433, 마피아 리벤지 7월 출시

네시삼십삼분(433)은 모바일 게임 '마피아리벤지'를 7월 정식 출시하다고 22일 밝혔다.

마피아리벤지는 차량을 타고 총을 쏘는 실시간 대전 게임이다.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에 잘 알려진 마피아를 소재로 하고 있다. 비컨스튜디오가 만들었다.

마피아 세계관과 함께 동시대의 총기, 자동차, 의상을 서구적인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해 게임 몰입감을 높였다.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해 모든 국가 유저들이 동시에 실시간 PVP(이용자 간 대결)를 즐길 수 있다.

433은 7월 마피아리벤지를 국내에 론칭한다. 싱가포르·말레이시아·필리핀·호주·캐나다 등 5개 국가에 소프트론칭한다.

빠른 템포의 재즈 음악을 도입한 시네마틱 티저 영상과 세계관을 담은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이번 스토리 영상에서 아버지 복수를 위해 게임 무대인 칼리시티로 돌아온 로베르토의 과거와 현재를 감상할 수 있다.

22일부터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구글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게임 재화 2000 골드를 선물한다.
박영호 433 대표는 “마피아라는 서구적 세계관과 독특한 원화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게임”이라면서 “글로벌에서 어필할 수 있는 그래픽과 재미로 무장한 만큼, 최고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바일로 만나는 느와르" 433, 마피아 리벤지 7월 출시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