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다음 달 9일까지 인터파크 VVIP 회원을 대상으로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공연 무료 초청 이벤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인터파크 VVIP 회원은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사연을 등록하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7월 10일 인터파크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연락으로 발표한다.
무료 공연 혜택은 총 700여명에게 제공한다. 1인당 2매씩 티켓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선보인다.
인터파크는 같은 기간에 패밀리, VIP, VVIP 회원 전원을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도 선보인다. 당첨자 1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블라스트 기프티콘을 무료 증정한다.
이영화 인터파크 서비스전략실 팀장은 “우수회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인터파크의 차별성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