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카나브, 아시아태평양심장학회 심포지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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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카나브, 아시아태평양심장학회 심포지엄 참가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지난 13~15일 싱가포르 선텍컨벤션전시센터에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 심장학회 2017(APSC 2017)에서 카나브 부스전시와 런치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싱가포르 마운트 엘리자베스 노베나 병원 심장병 전문의 옹핸리 교수가 '동남아시아 고혈압 현황 및 치료', 가천의대 문정근 교수가 '새로운 ARB인 피마사르탄'에 대해 발표했다. 문 교수는 카나브 임상결과, 실제 현장에서의 처방 사례를 소개했다.

16일에는 지난 1월에 이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2차 자문단 미팅이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미팅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주요 5개국 주요 심장내과 전문의 6명을 초청해 각 국가별 고혈압 치료 가이드라인과 고혈압 환자의 관리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형진 상무는 “카나브는 동남아 지역 고혈압 환자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심포지엄과 자문단 미팅에서 보인 전문의들의 관심을 볼 때 동남아에서 카나브의 빠른 안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지난 2015년 6월 카나브 단일제에 대해 1억2600만 달러 규모의 동남아 13개국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2018년 1분기 중 카나브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를 진행 중이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