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김뢰하 "서울과 제주 오가며 산다" 가끔 기러기아빠?

사진=tvN캡쳐
사진=tvN캡쳐

김뢰하가 '섬총사'의 두번째 달타냥으로 등장했다.

17일 tvN의 '섬총사'에서는 두번째 달타냥으로 김뢰하가 영산도에 등장했다.

이날 김뢰하는 "현재 자신도 섬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제주도에 살고 있다"면서 "하지만 작업할 때는 3~4개월 씩 서울에 혼자 산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혼자 된 지 오래된 거냐"며 농담을 건냈고 "왜 가족을 보내고 그러냐. 결혼했다. 아이가 8살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번 회에도 달타냥을 만났지만 알아보지 못해 김뢰하는 "‘살인의 추억’ 속 군홧발 형사였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