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핏비트 신세계 백화점에 '팝업스토어' 오픈

모델들이 팝업스토어에서 핏비트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모델들이 팝업스토어에서 핏비트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미국 웨어러블 전문기업 핏비트가 이달 말까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는 △알타 HR △차지2 △플렉스2 △블레이즈 △알타 다섯 가지 웨어러블 피트니스 밴드가 전시된다. 이용자는 자유롭게 기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최대 6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핏비트는 팝업스토어에서 차지2, 블레이즈, 알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추가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핏비트 제품 체험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 록시땅 샘플 3종을 준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22일과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특별 이벤트를 연다. 스타 요가 강사 이유주와 피트니스 모델 심정우, 서영석 요가 및 피트니스 시연이 예정돼 있다. 핏비트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해 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팁을 공개한다.

최정우 핏비트코리아 영업총괄 이사는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이 핏비트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