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인천시와 여성안심택배서비스 MOU

NS홈쇼핑은 지난 20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시와 여성안심택배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1일 밝혔다.

NS홈쇼핑은 인천시 여성안심택배서비스를 온라인 주문 시스템에 연계해 고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인천시는 현재 25개소에서 운영하는 여성안심택배서비스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NS홈쇼핑에서 상품 주문 시 원하는 무인택배함으로 배송지를 지정하면 된다. 휴대폰으로 전송한 인증번호로 구매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여성안심택배서비스는 1인 가구 여성과 집을 자주 비우는 맞벌이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면서 “NS홈쇼핑은 고객 만족을, 인천시는 시민 편익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박재영 NS홈쇼핑 SCM팀 과장, 권후자 인천시 여성정책과장, 김기환 NS홈쇼핑 SCM본부장, 김명자 인천시 여성가족국장, 김영민 NS홈쇼핑 SCM팀장, 김옥천 인천시 여성권익팀장이 기념촬영했다.
왼쪽부터 박재영 NS홈쇼핑 SCM팀 과장, 권후자 인천시 여성정책과장, 김기환 NS홈쇼핑 SCM본부장, 김명자 인천시 여성가족국장, 김영민 NS홈쇼핑 SCM팀장, 김옥천 인천시 여성권익팀장이 기념촬영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