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T스터디센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전화성의 스타트업 교과서' 무료 제공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CNT 스터디센터' 운영업체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되는 '제4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가 CNT 스터디센터 창업부스에서 가맹상담을 받는 예비 창업주 120명에게 직접 저술한 '전화성의 스타트업 교과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전 대표는 창업박람회 기간 동안 CNT 스터디센터 부스를 찾는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직접 상담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CNT 스터디센터는 박람회 기간 중에 상담을 받고 1개월 이내 계약을 체결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CNT 스터디센터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지역 상권에 맞는 맞춤 개설 상담과 안정적인 창업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CNT 스터디센터의 경쟁력에 대한 확신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전화성의 스타트업 교과서는 기업인이자, 투자자, 교수를 겸하고 있는 전대표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에 꼭 필요한 내용을 단계별로 정리한 책이다. 기업을 운영하면서 생각했던 사업 모델이나 비전, 어려웠던 경험도 담고 있어 이해가 편하다.

CNT 스터디센터는 지난해 12월 대전지족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가맹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40개 이상 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