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그트래블, 제주 인기 여행지 버스 투어 '와그 핑크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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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 핑크버스 출시 이미지<사진 와그트래블>
<와그 핑크버스 출시 이미지<사진 와그트래블>>

와그트래블(대표 선우윤)은 제주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만 오고 가는 '와그 핑크버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WAUG)'를 운영한다.

와그 핑크버스는 와그트래블에서 운영하는 버스 투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제주 여행지 총 12곳에 정차한다. 주 3일 운행한다. 각각 동부와 서부로 나뉘어 여행지 6곳을 하루 만에 돌아본다. 다음달 3일 정식 운영된다. 가격은 1인 기준 2만900원이다.

제주 동부 지역은 김녕 성세기 해변에서 미팅을 진행한 뒤 월정리 해변, 사려니숲길, 렛츠런팜, 보롬왓, 용눈이오름을 소개한다. 서부 지역은 협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금능으뜸해변, 송악산둘레길, 성이시돌목장(우유부단카페), 새별오름을 방문한 뒤 마지막으로 지드래곤 카페로 유명한 몽상드애월에 방문한다.

선정된 여행지는 제주도를 방문하는 20대 초반 여행자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이다. 인스타그램 기준 수만 건이 넘는 해시태그를 기록 중이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그동안 20대 제주도 여행자는 렌터카를 이용하지 못해 비싼 가격에 택시를 빌리거나 도보를 통해 어렵게 여행지를 방문했다”면서 “핑크버스를 통해 예쁜 여행지를 저렴한 가격에 편하게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