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스마트자동차공학과(학과장 김병삼)는 최근 자동차융합기술원 자동차·뿌리협업본부(본부장 문남수)와 자동차·뿌리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력교류를 비롯해 산업정책, 동향, 통계 등 지식정보를 상호 제공하고 자동차·뿌리산업 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병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현장 실무형 인재 육성 및 공급을 통해 대학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