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전광판 로고 촬영하면 해외여행 상품권 쏜다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는 야구 경기 중 전광판에 나오는 타이어뱅크 로고를 촬영해 타이어뱅크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응모하면 사람들을 대상으로 200만원 상당 해외 여행 상품권 및 타이어교환권, 커피, 피자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엠블럼 (제공=타이어뱅크)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엠블럼 (제공=타이어뱅크)

이번 응모 이벤트는 야구 경기 관람 중 전광판에 타이어뱅크 로고가 나오면 촬영 후 타이어뱅크 앱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9월 17일까지 진행되는데, 응모자를 추첨해 200만원 상당의 해외 여행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타이어 교환권 및 커피, 피자 교환권도 같이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올 초부터 사회 공헌 및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2017년 행복 프로젝트 '야구 관람' 기부는 소외 계층 및 새터민 등 야구 관람 기회가 적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총 9회 동안 3000여 명에게 프로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