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예약앱 물반고기반, 50억 투자유치 통해 경쟁력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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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스앤브이 제공
<사진=아이스앤브이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바다·민물 통합 낚시O2O 물반고기반을 만든 운용사 아이스앤브이(구 위드마케팅, 대표 박종언)이 거액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아이스앤브이 측은 최근 벤처투자 업계로부터 성장잠재력을 인정받아 총 5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첫 투자의 주체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등 유력 벤처투자기업 2개사다.

물반고기반은 지난 5월에 출시된 바다·민물 통합 낚시 O2O로, 국내 최초·최대 규모인 4000여 개의 낚시포인트 검색과 전화예약을 지원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필두로 △전국 바다/민물 조황 실시간 확인 △초보·프로 낚시인들의 낚시노하우 공유 커뮤니티 '반반톡' △스마트 계측 시스템 '길이재기' 등 낚시에 필수적인 기능들을 지원한다. 또 '물때와 날씨', 앱 내 즉시예약결제 시스템 '실시간 낚시 예약' 등 꾸준한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기존 낚시인은 물론 초보자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면서 출시 2개월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상황이다.

한국투자파트너스 관계자는 "등장부터 낚시업계의 주목을 받은 물반고기반이, 낚시인들의 ‘진짜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진정한 낚시 정보의 창구로서 도약하고 있는 점에 향후 발전 가능성을 높게 봤다"라며 "이번 물반고기반 투자를 바탕으로 낚시문화 및 낚시산업의 성장 가속화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종언 아이스앤브이 대표는 "물반고기반은 국내는 물론 최근 일본 대마도 낚시포인트까지 추가하는 등 일반 대중이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낚시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국내외 포인트 추가 등 해양레저 문화·산업의 저변을 넓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