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SBA, '2017 녹색 수출상담회 및 기술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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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환경·그린IT 및 신재생에너지 해외바이어 15여개사 초청, 맞춤형 상담 및 기술교류 진행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주형철, 이하 SBA)이 차세대 핵심산업으로 꼽히는 녹색성장분야의 중소기업들을 살리기 위한 노력에 나선다.

SBA측은 오는 23일까지 서울시 주최 '2017 녹색 수출상담회 및 기술교류회(이하 녹색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기업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녹색 수출상담회'는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소재 녹색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서울시의 녹색산업 경쟁력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 서울시-SBA의 사업으로 다음달 15일 서울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서는 일본·인도·베트남 등 동남아 각국의 녹색환경·그린IT·신재생에너지 분야 해외바이어 15여개사가 참가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또 행사참여 기업들에게 △해외 바이어 발굴·상담장 제공·통역 등 공통비용 지원 △새로운 녹색기술에 대한 기술교류회 진행 △SBA 녹색산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컨설팅·멘토링 및 3D 시제품 제작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이 지원될 계획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녹색 수출상담회' 신청자격은 서울시 소재 녹색산업 분야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3일까지 SB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SBA 클러스트팀 녹색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학목 SBA 기업성장본부장은 "비용이나 여건 및 녹색 분야라는 제한된 배경 등으로 인해 해외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소재 녹색 중소기업들이 많이 참가해 유력 바이어들과의 실질적 수출상담을 통해 신규 해외거래선을 발굴, 녹색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한편 '2017 녹색 수출상담회 및 기술교류회'는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청 앞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2017 서울태양광엑스포'와 함께 연계, 녹색 수출상담은 물론 4차산업 핵심기술 중 하나인 신재생에너지 및 태양광 분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