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서 '루트리와 추억 만들기'

천연 유기농 화장품 '루트리'가 11~13일 사흘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루트리와 추억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루트리'가 11~13일 사흘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실시한 '루트리와 추억 만들기 이벤트'에서 사내 직원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루트리'가 11~13일 사흘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실시한 '루트리와 추억 만들기 이벤트'에서 사내 직원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루트리는 선크림, 마스크팩 등 천연 유기농 루트리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하고, 다채로운 경품 행사도 실시했다.

루트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피서객에게 얼음물을 증정하고, 제품 인증샷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한 고객에게는 선크림과 마스크팩을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했다.

김지환 루트리 코스메틱팀장은 “태양과 물에 노출되어 있는 바닷가에서는 선크림을 수시로 발라줘야 피부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면서 “이번 이벤트로 고객들이 천연 유기농 화장품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루트리 브랜드를 더욱 친숙하게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루트리는 지난 달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천연화장품부문 1위를 수상했고, 러시아 최대 뷰티숍 '레뚜알'에 입점 계약을 맺으면서 해외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