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다' 전인혁, '복면가왕' 플라밍고? "제가 봐도 똑같네요" 발언 화제

사진=전인혁 SNS
사진=전인혁 SNS

야다 전인혁이 '복면가왕'에 대해 언급했다.

전인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야다 시절 사진.. 실검 보고 깜짝 놀람. 제가 봐도 똑같네요. 목소리가"라는 글과 함께 야다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워터파크 우수고객 플라밍고'가 본 조비의 '올웨이즈(Always)'로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벌여 2라운드로 진출했다.

 

방송 후 일각에서는 '플라밍고'가 야다 전인혁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이에 야다 전인혁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까지 올랐고, 이에 대해 전인혁이 언급한 것.

 

전인혁은 1999년, 야다의 기타 겸 메인보컬로 데뷔해 '이미 슬픈 사랑' '진혼' '사랑이 슬픔에게' '슬픈 다짐' 등의 히트곡을 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