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드론 교육...4차산업혁명시대 융합인재 육성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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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전자신문과 네온테크가 공동 주최한 '제1회 드림업 SW드론 아카데미'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했다. <전자신문 DB>
<지난 3월 전자신문과 네온테크가 공동 주최한 '제1회 드림업 SW드론 아카데미'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했다. <전자신문 DB>>

4차 산업혁명 시대,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융합형 인재 교육'이 화두입니다. 단순 지식을 쌓는 것보다 학습한 지식을 어떻게 융합하는지가 중요한 시대입니다.

정부는 융합 인재 육성을 위해 '스템(STEAM·과학(S),기술(T),공학(E),인문예술(A),수학(M))'교육을 강조합니다. 스템 교육 핵심은 교과 융합뿐 아니라 다양한 지식을 활용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전자신문과 네온테크는 융합인재 교육을 위해 '드림업 소프트웨어(SW)드론 아카데미'를 올 초 만들었습니다. SW드론 아카데미는 SW와 드론을 접목한 신개념 융합 교육입니다. 스템교육이 강조하는 융합과 문제해결력 상승 모두를 만족하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스템 교육은 학생 흥미를 이끄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SW는 주요 경쟁력 가운데 하나입니다. SW는 처음 접하는 학생에게 어려운 영역입니다. SW드론 아카데미는 누구나 쉽고 재밌게 배우는 드론을 SW와 연계했습니다. 드론으로 재밌게 SW를 접하고 자연스럽게 SW에 흥미를 갖게 합니다.

아카데미는 총 12시간으로 구성됩니다. 매주 토요일 4주간 하루 3시간 수업을 받습니다. 1차시에는 드론 종류와 특징 등 드론 산업을 학습합니다. 2차시에 드론을 직접 비행해보고, 3차시에는 아두이노를 접목해 드론을 직접 제작합니다. 마지막 4차시에는 SW 개발과 접목한 아두이노 기초 응용프로그램을 학습합니다.

융합인재 교육뿐 아니라 영재교육에서도 '생각하는 능력'을 강조합니다. SW드론 아카데미 과정에 참여한 학생은 드론 비행을 위해 필요한 SW와 기능 등을 배웁니다. SW를 접목한 드론을 직접 만들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SW가 드론뿐 아니라 전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는 것을 깨우칩니다.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는 드론 산업을 미리 접하고 진로를 고민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아카데미는 올해 세 차례 개최 예정입니다. 지난 3월 1회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2회 교육은 8월 19일부터 4주간 개최될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사이트(ciobiz.etnews.com)에서 접수 가능합니다. 3회 교육은 12월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초등학생(4∼6학년)과 중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내년에는 드림업 SW 드론 경진대회도 개최합니다. 경진대회는 레이싱 부문과 자율 주행 부문을 나눠 전국 대회로 열릴 계획입니다. 드림업 SW 드론 아카데미 수강생들은 드론 주행법 등을 미리 학습합니다.

SW드론 아카데미는 국내 드론 제작·교육 대표 기업 네온테크와 함께합니다.

이양규 드림업 SW드론 아카데미 운영사무국장(네온테크 상무)은 “SW와 드론을 접목한 SW드론 아카데미는 융합인재교육 대표 프로그램”이라면서 “직접 드론을 제작하며 SW와 드론 원리를 배우는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자녀들에게 제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전자신문 CIOBIZ]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