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스마트미디어앤 공동제작 게임 정보프로그램 '게임을 알려주는 15분(게알 時報)' 4회가 지난 3일 오후 12시 30분 페이스북과 유튜브, 판도라TV, 카카오TV 등 전자신문 공식 소셜 영상플랫폼 채널로 방영됐다.
'게알 時報' 4회 방송은 화려한 그래픽 이펙트와 액션성을 자랑하는 모바일 3D 무협 MMORPG '형님모바일' 편으로 구성, 국내 퍼블리싱을 맡은 팡스카이의 이종상 팀장이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형님모바일'에 대한 제반적인 소개와 특색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형님모바일은 △전략게임 대황제온라인·모바일, 공명온라인 △무협RPG 불량인·검우강호 △RPG 오캣스트라 등을 서비스중인 팡스카이의 최신작이자, 독특한 네이밍과 다이내믹한 재미로 사랑을 받았던 모바일 3D MMORPG '오빠모바일'의 후속작이다. 이 게임은 무협물의 기본콘셉트인 선과 마의 이분법적인 세계에서 마의 확산을 막고 봉인한다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역동적인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공격, 스킬 등을 화려한 3D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으며, 무협물 스토리에 기반한 수많은 퀘스트로 남성(협객)·여성(검희) 등의 캐릭터가 성장·진화하며 다양하게 변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를 갖추고 있다.
또 △퀘스트 이벤트 △시간대별(월드보스·개인대전·문파쟁패) 이벤트 △신규접속·7일접속 이벤트 △온천 및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개인·문파대전 등의 PvP콘텐츠로 신선한 재미를 준다. 여기에 △자동사냥 △프로필 사진변경 △게임챗 등 시스템으로 다양한 유저들과 쉬우면서도 자유로운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형님모바일은 출시 직후부터 꾸준한 유저유입이 진행되며 2030세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고 있다.
이종상 팡스카이 팀장은 "준비 당시 많은 경쟁게임들이 있어서 흥행에 대한 기대와 불안을 모두 갖고 있었는데, 출시 직후부터 많은 유저분들이 성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팡스카이는 화려한 3D그래픽과 다양한 이벤트와 퀘스트 등을 갖춘 '형님모바일'을 더욱 재밌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업데이트나 버그수정 등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수용하면서 실망시키지 않는 서비스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미디어앤과의 공동제작 정보프로그램 '알려주는 15분' 시리즈로 게임(게알 時報)·스타트업(스알 時報)·애플리케이션(앱알 時報) ·문화연예 및 각종 생활정보(무알 時報) 등의 내용을 전달하고,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 사회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온라인 시청자들과 업계의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알려주는 15분' 시리즈 방송은 전자신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tnews.kr/videos)를 통해 오후 12시 30분부터 15분간 실시간으로 방송되며, 생방송 이후에는 페이스북에 자동 업로드된다. 이후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 등 전자신문의 다양한 영상플랫폼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방송 관련 출연 문의는 이메일(swkang@etnews.com), 혹은 전화(02-6925-6355)로 하면 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