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W웰컴즈 걸스]정연정 삼성SDS 상무 "공감력과 섬세함 갖춘 여성 인재가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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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W웰컴즈 걸스]정연정 삼성SDS 상무 "공감력과 섬세함 갖춘 여성 인재가 주목받는다"

정연정 삼성SDS 상무는 1994년 삼성SDS 입사 후 여성 임원까지 승진했다. 입사 당시 남성 중심 시스템운영팀에서 보기 드문 여성이었다. 정보처리기술사 취득 등 정보기술(IT) 관련 실력을 쌓아 인정받은 경우다. 그는 두 자녀 엄마로서 가정과 일 모두 성실하게 임했다.

정 상무는 “IT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대학원을 다니면서 실력 쌓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면서 “직장 동료와 소통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운 덕분에 20여년간 한 회사에서 근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여성 IT인력은 소통과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 정 상무는 “소통과 공감능력, 섬세함을 갖춘 여성 인재가 IT 분야에서 주목받는 시대”라면서 “IT는 남성만의 영역이라 생각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해보라”고 조언했다. 이어 “인문학 전공자도 IT 업계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면서 “분야를 가리지 말고 관심 있다면 능력 발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 CIOBIZ]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정연정 삼성SDS 상무 약력]

-2015년 금융/서비스인프라팀장 업무 위촉

-2014년 임원피선(상무)

-2013년 전자인프라임 시스템1그룹장

-2002년 정보처리기술사 취득

-1994년 삼성SDS 시스템운영팀 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