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아빠가 찍어주는 가족사진' 이벤트 개최

소니 '아빠가 찍어주는 가족사진' 이벤트 개최

소니코리아는 9월 1일과 2일 양일간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아빠가 찍어주는 가족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바쁜 일상으로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아빠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달 27일까지 총 6개 가정을 선발한다. 소니 카메라 장비와 함께 아빠가 직접 가족 사진을 촬영하고, 촬영한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선물한다.

소니 a7 시리즈와 함께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남기고 싶은 아빠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 고객에게는 소니 플래그십 브랜드 'G 마스터 렌즈 3종(SEL1635GM, SEL2470GM, SEL70200GM)'을 포함해 플래시와 무선 리모콘을 활용한 사진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9월 1일 서울 압구정에 이치한 소니 알파 아카데미에서 플래시 사용법에 대한 강의를 수강한다. 다음날 전문 사진작가와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가족 사진을 직접 촬영하는 시간을 가진다.

모든 참여 가정에게 촬영 사진 중 베스트컷으로 만든 액자를 증정한다. 우수 후기를 남긴 참가자 1명을 뽑아 대형 인화 액자를 선물한다.

이벤트는 18일부터 27일까지 소니코리아 홈페이지와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 및 포스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사진 촬영을 즐기는 '아빠진사'들이 가족에게 더욱 특별하고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사진 생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