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캐나다 전문몰 오픈

인터파크투어는 캐나다 지역 투어 상품을 한 데 모은 전문몰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캐나다는 최근 한 드라마 배경으로 등장한 이후 인기 장거리 여행지로 떠올랐다. 올해는 건국 150주년을 기념해 주요 국립공원과 유적지를 무료로 개방하기 때문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터파크투어 캐나다 전문몰은 맛집과 쇼핑, 레저, 액티비티는 물론 호텔 추천까지 모든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퀘백, 옐로나이프, 화이트호스 등 대표 여행지를 1인칭 시점 기법과 드론 활용 방식 등으로 제작한 고화질 영상으로 소개한다.

여행 전문가들이 추천한 시티 투어, 미식 투어, 열차 투어, 겨울 투어 등 6개 루트를 추천한다. 여행지 정보를 검색하고 계획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는 다음 달 30일까지 캐나다 전문몰 오픈을 기념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신의 SNS에 캐다나 관련 영상을 공유한 후 전문몰 오픈 축하 메시지와 해당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총 50명에게 5만원 상당 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전문몰에서 캐나다 여행 상품을 예약한 고객 2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래쉬가드 제품을 증정한다.

인터파크투어, 캐나다 전문몰 오픈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