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기능성 소재 스타트업 지원 나서…인큐베이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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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야브네에 위치한 바이오인큐베이터.(자료 : 머크)
<이스라엘 야브네에 위치한 바이오인큐베이터.(자료 : 머크)>

머크가 기능성 소재 기업을 지원한다.

머크는 기능성 소재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인 'PMatX'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지원 프로그램에는 미국 휴렛팩커드(HP), 글로벌 투자기업인 배터리 벤처스(Battery Ventures) 등 업계 파트너가 참여한다.

PMatX는 이스라엘 혁신청(IIA)이 운영하는 혁신 기술 랩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설립됐다. PMAtX 프로그램 관련 기관은 머크가 이끌고 운영은 머크 산하 투자회사 머크 벤처스가 맡는다. 전체 투자 규모는 약 2000만유로다. 초기 3년 동안 지속 투자를 보장한다.

PMatX는 머크 기능성 소재 사업과 관련된 신생 기업을 중심으로 올해 4분기부터 1차 지원 대상을 선발한다.

PMatX는 이스라엘 야브네에 있는 머크 신설 연구개발(R&D) 연구소에 들어선다. 연구소에는 이미 헬스케어와 생명과학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바이오인큐베이터를 마련했다.

로엘 불투이스 머크 벤처스 대표는 “머크는 기존 헬스케어와 생명과학 분야 인큐베이터와 연계해 PMatX 인큐베이터에 참가하는 새로운 신생 기업에 필요한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