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톤, 내달 4일 갤럭시노트8 전용 '돔 글라스' 사전예약 시작

화이트스톤이 갤럭시노트8 전용 강화유리 '돔 글라스'와 돔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화이트스톤, 내달 4일 갤럭시노트8 전용 '돔 글라스' 사전예약 시작

화이트스톤은 내달 4일부터 10일간 갤럭시노트8 출시에 맞춰 전용 돔 글라스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화이트스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사전구매 고객에게는화이트스톤 케이스 '돔 레빗 케이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돔 레빗 케이스는 돔글라스 부착 시 호환 가능한 케이스다. 화이트스톤그간 소비자가 돔글라스와 호환되는 케이스를 찾느라 겪었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케이스 제품군을 신규로 선보였다.

화이트스톤 관계자는 “갤럭시노트8 돔글라스는 5無(들뜸無, 빈틈無, 터치오류無, 긁힘無, 테두리 색상無)와 4Full(Full Cover, Full Touch, Full Clear, Full Fix)의 장점이 있다”면서 “삼성전자가 외부 업체 갤럭시 전용 액세서리를 인증하는 프로그램 '스맵(SMAPP)'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내달 14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은 후 갤럭시노트8 출시 일정에 맞춰 삼성디지털프라자와 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