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의, SNS 심경토로 "나를 국정원 팀장으로 만들다니, 댓글들 캡쳐하고 있다"

사진=김세의 SNS
사진=김세의 SNS

김세의 MBC 기자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세의 기자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살다살다 이제 나를 국정원 팀장으로 만드네... 뭔가 굉장히 멋있어 보인다... 그래도 댓글들 다 캡쳐하고 있다... ㅋㅋㅋ"고 밝혔다.

이어 "이제 국정원 팀장인 것도 밝혀졌으니... 평상시 모습을 드디어 공개한다... ㅋㅋㅋ"라고 덧붙이며 영화 '인셉션'의 한 장면을 첨부했다.

해당 장면은 총을 들고 어딘가를 경계하는 듯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조셉 고든 레빗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세의 기자는 최근 극우 성향의 웹툰 작가 윤서인씨를 '벤츠 차량 소유자'로 인터뷰해 눈길을 끌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