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MS, 차세대 정보유통 IoT 특허 주목…'IoT의 미래 2017-2026 특허분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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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정보유통 사물인터넷(IoT) 특허에서 주목할 기업으로 떠올랐다.

IP노믹스와 미래유망기술연구원이 최근 번역·발간한 일본 니혼게이자이BP 'IoT의 미래 2017-2026 특허분석편(이하 IoT의 미래)'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떠오를 차세대 정보유통 IoT 특허에서 MS가 강세다.

[IP노믹스]MS, 차세대 정보유통 IoT 특허 주목…'IoT의 미래 2017-2026 특허분석편'

MS는 일본 YRP 유비쿼터스 네트워킹 연구소와 함께 '오픈데이터·빅데이터 활용 추진', 'IoT 분야 기술협력과 공동사업'을 펼친다. IoT 아키텍처인 'uID 아키텍처 2.0'과 MS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아주르'를 연계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차세대 정보유통에서 중요한 존재로 부상하리란 평가도 나온다.

uID-아주르 공간정보 연계는 IC태그와 위성항법시스템(GPS) 등에서 얻은 위치 정보에 따라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폰에 보낸다. 또 아주르가 제공하는 실시간 기계번역서비스와 결합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자국어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오픈데이터 제공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교통계 오픈 데이터를 관광객이나 방문객들이 알기 쉽게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맞서는 구글은 빅데이터 분산처리 시스템 맵리듀스(MapReduce)를 개발하고 있다. 여기서 파생된 아파치 프로젝트가 오픈소스 데이터 분석시스템으로 하둡을 개발하면서 빅데이터 활용에 강점을 발휘한다.

차세대 정보유통과 함께 유통의 또 다른 테마인 스마트 판매는 아마존이 눈에 띈다. 아마존은 '대시 버튼' 등 고객이 편리하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치 정보로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모바일 기기로 사용자 위치를 확정하는 특허도 등록(JP5683730B)했다.

아마존이 일본 특허청에 등록한 스마트 판매 기술 특허(JP5683730B) 도면 / 자료: 일본 특허청
<아마존이 일본 특허청에 등록한 스마트 판매 기술 특허(JP5683730B) 도면 / 자료: 일본 특허청>

미국 주류업체 디아지오는 자사 조니워커 병에 근거리무선통신(NFC) 센서를 붙여 밀봉을 뜯으면 마개가 열렸다고 판단하는 스마트병을 개발했다. 코카콜라도 인터넷상 가상 자판기와 실제 벤더 시스템을 연동하는 특허(공개번호 JP,2011-525019,A)를 출원(신청)하는 등 스마트 판매는 여러 분야에서 혁신이 이어지고 있다.

※상세 내용은 IP노믹스 홈페이지(www.ipnomics.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명진 IP노믹스 기자 mj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