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6일 국립민속박물관서 자원순환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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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6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제9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2016년 자원순환의 날 리사이클링아트 전시. [자료:환경부]
<2016년 자원순환의 날 리사이클링아트 전시. [자료:환경부]>

올해 기념식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구현'을 주제로 열린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경제·사회·환경의 가치를 모두 고려하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정책의 재정립'이라는 비전 아래, 제품 생산부터 소비·처분에 이른 전 과정에 걸쳐 폐기물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여나가는 새로운 정책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그간 자원순환 활동에 공로가 큰 기업, 지자체 등에 대한 분야별 포상도 진행된다. 사업장 폐기물 감량 부문에서 '한도'가, 생활·음식물 쓰레기 감량 부문에서는 경기 '용인시'가 대상을 각각 받는다. 순환골재 우수활용 부문 대상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돌아갔다.

기념식에서는 '쓰레기×사용설명서' 특별 전시전과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폐기물이나 쓸모없는 물건을 대상으로 디자인과 활용성을 한 단계 높여 제품화하는 업사이클링 제품도 전시되며, 폐건전지 교환이벤트, 자원순환 콘서트 등 온가족이 참여하는 한마당 축제가 마련됐다.

김동진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자원순환의 날 행사를 통해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년 자원순환의 날 자원순환 DIY. [자료:환경부]
<2016년 자원순환의 날 자원순환 DIY. [자료:환경부]>

이날 기념식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 이상돈 국민의당 국회의원, 환경단체, 공공기관, 시민 등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인사 400여 명이 참석한다.

함봉균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