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헬스케어실증사업단, 의료헬스케어 신산업 창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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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의료·헬스케어 신산업 창출과 협력을 위한 포럼이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테크노파크 데일리헬스케어실증사업단(단장 박종태)은 오는 15일 대구EXCO에서 '4차 산업혁명과 헬스케어 대구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공지능(AI)과 IoT 빅데이터 융합을 기반으로 한 의료·헬스케어 서비스 분야의 신산업 창출 및 협력이 주제다.

지난 2015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대구시가 추진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수요 연계형 데일리헬스케어실증단지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 포럼은 IoT 의료·헬스케어 분야 전문가가 대거 참여한다. 우선 박종태 단장(경북대 교수)이 '수요연계형 데일리헬스케어실증사업'을 소개한다.

대구테크노파크 데일리헬스케어실증사업단은 15일 EXCO에서 4차산업혁명과 헬스케어 대구포럼을 개최한다. 사진은 포럼에서 선보일 에이치엘메디텍의 스마트폰 연동 통증 치료기.
<대구테크노파크 데일리헬스케어실증사업단은 15일 EXCO에서 4차산업혁명과 헬스케어 대구포럼을 개최한다. 사진은 포럼에서 선보일 에이치엘메디텍의 스마트폰 연동 통증 치료기.>

장동경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변화 물결과 디지털 헬스케어', 최현철 가천대 교수는 'AAL스마트헬스케어 공동주택', 고윤석 NIA 팀장은 '의료ICT융합사업추진현황'을 소개한다.

기업에서는 김민열 헬스케어 챗봇 대표가 '인공지능 헬스케어 챗봇기술현황', 허경수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상무가 '개방형 헬스케어 플랫폼'을 각각 발표한다.

포럼에서는 헬스케어 관련 기술 상담과 관련 제품 시연회도 있을 예정이다. 데일리헬스케어 실증 사업을 통해 구축한 MAPHIS 플랫폼 기술 상담, 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KT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네오핏'과 국내 우수 의료·헬스케어 중소기업의 제품을 포럼 현장에서 만날수 있다.

특히 MAPHIS 플랫폼은 지난달 말 국제의료표준화기구 IHE에서 주최한 'Korea Connectathon대회'에서 IHE 국제인증을 받았다. 또 국제의료표준화기구 HL7에서 차세대 스마트헬스 표준으로 제안하고 있는 FHIR 규격에 대한 인증 테스트도 통과했다.

대구테크노파크 데일리헬스케어실증사업단은 15일 EXCO에서 4차산업혁명과 헬스케어 대구포럼을 개최한다. 사진은 포럼에서 선보일 소소의 뇌파와 심박 동시측정 웨어러블 디바이스 '브레이노'제품.
<대구테크노파크 데일리헬스케어실증사업단은 15일 EXCO에서 4차산업혁명과 헬스케어 대구포럼을 개최한다. 사진은 포럼에서 선보일 소소의 뇌파와 심박 동시측정 웨어러블 디바이스 '브레이노'제품.>

포럼에는 에이치엘메디텍·휴원트·소소·헬스올 등 9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스마트폰 연동 통증 치료기, 스마트 약상자, 뇌파와 심장박동 동시 측정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을 선보인다.

박종태 단장은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지능형 의료·헬스케어 서비스 확산을 통한 혁신 가치를 창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특히 관련 기업들이 개발한 다양한 의료·헬스케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