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꾼 80명 현장서 채용...환경산업기술원 광주서 일자리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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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6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7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2017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자료:환경부]
<2017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자료:환경부]>

박람회에는 동부그린환경(수질), 엔텍스(대기), 코엔텍(폐자원), 코르크월드코리아(친환경) 등 호남권 환경기업과 공공기관 등 모두 30여 곳이 참여한다.

구직자는 환경취업포털에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등록하면 기업과의 사전 매칭작업을 통해 현장면접을 할 수 있다. 참가 기업들은 이날 박람회에서 8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면접자에게는 중소기업은행과 연계해 소정의 면접지원금을 지급한다. 전체 박람회 방문자를 대상으로 입사서류 작성기법 등 취업을 위한 1대1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환경산업기술원,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생태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영산강유역환경청 등 환경 분야 공공기관 6곳은 채용 설명회를 연다.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환경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0년 처음 개최됐다. 지금까지 총 167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1784명이 최종 취업했다.

이창흠 환경부 환경산업기술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지역 인재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환경기업에는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함봉균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