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이혼도 11살 아들도 품은 사랑 ‘야구장 데이트 목격’

강경준♥장신영, 이혼도 11살 아들도 품은 사랑 ‘야구장 데이트 목격’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이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며 4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장신영은 지난 2006년 소속사 관계자와 결혼 뒤 3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강경준과 장신영이 연인으로 발전한 건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장신영을 강경준이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면서부터다.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분위기도 이들이 연인으로 발전하는 데 한 몫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준은 그간 자신의 SNS를 통해 장신영과의 지내는 모습을 게재해 왔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평범한 일상을 함께 하며 여느 커플 못지않은 행복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한 야구 중계에서는 강경준과 장신영 그리고 그의 아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