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을 알려주는 15분' 앱알時報(15), 제3회 '물반고기반' 편 방영

앱알時報(15) 제3회 '물반고기반' 편, 신지훈 총괄부장 출연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 스마트미디어앤이 함께하는 애플리케이션 정보프로그램 '애플리케이션(앱)을 알려주는 15분(앱알15)' 제3회 바다·민물 통합낚시앱 서비스 '물반고기반' 편이 지난달 24일 방영됐다.

'앱알15'는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소성렬 대표와 정유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애플리케이션 정보 프로그램이다. 앱 개발사들의 소개와 신규·주력 플랫폼의 특징을 알려주는 형식으로 페이스북과 유튜브, 판도라TV, 네이버TV 카카오TV 등 소셜 플랫폼으로 오후 12시30분부터 15분간 생방송된다.

이날 방영된 앱알15 '물반고기반'편은 개발운용사인 아이스앤브이 신지훈 총괄부장을 초대,  '물반고기반' 앱서비스의 기능과 주요 특징들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 스마트미디어앤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알려주는 15분(앱알時報)' 3회 '물반고기반' 편이 지난달 24일 오후 12시 30분 소셜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 스마트미디어앤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알려주는 15분(앱알時報)' 3회 '물반고기반' 편이 지난달 24일 오후 12시 30분 소셜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물반고기반'은 종합숙박O2O '여기어때' 신화를 창조한 바 있는 아이스앤브이 박종언 대표가 국내 O2O업계의 새로운 분야를 만들어보겠다는 포부를 갖고 시장조사와 개발을 거쳐 만들어낸 국내 최초 바다·민물 통합 낚시 어플이다.

이 어플은 국내 최대규모인 4000여 개에 이르는 바다·민물 낚시포인트를 제공하며 전화예약을 지원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총 60여명에 이르는 바다·민물·배스 낚시 전문가들로 구성된 필드스텝과 전용 커뮤니티 '반반톡', 낚시지식인 등을 통해 수준높은 낚시노하우를 쉽게 취득할 수 있다는 점도 물반고기반의 매력이다. 계측장비 없이 포획한 물고기의 크기를 알 수 있는 '길이재기' 기능과 실시간 조황과 물때정보 등을 앱 하나로 통합제공한다는 점도 '물반고기반'의 가치를 높여주는 부분이다.

낚시O2O '물반고기반'은 이처럼 다양한 정보와 편의기능들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면서 업주와 낚시인 간의 소통을 돕는 가교역할을 하는 것과 동시에, 초보자들도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낚시문화의 대중화를 이루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같은 가치는 구글플레이 50만 다운로드 돌파라는 결과로 입증되고 있으며, 최근 유력 벤처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화이브라더스코리아 등으로부터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의 성과로까지 나타나고 있다.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 스마트미디어앤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알려주는 15분(앱알時報)' 3회 '물반고기반' 편이 지난달 24일 오후 12시 30분 소셜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신지훈 물반고기반 총괄부장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 스마트미디어앤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알려주는 15분(앱알時報)' 3회 '물반고기반' 편이 지난달 24일 오후 12시 30분 소셜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신지훈 물반고기반 총괄부장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신종훈 물반고기반 총괄부장은 "낚시는 자연이 선물해주는 만큼만 하는 스포츠라는 말이 있는데, 저희 물반고기반을 통해 자연의 선물을 온전히 즐기실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저희 서비스를 좋게 봐주시고 의견을 주시는데 이를 적극 반영해, 편안한 낚시여가는 물론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들까지 즐기실 수 있도록 거듭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미디어앤과 함께 진행중인 실시간 소셜정보방송 '알려주는 15분' 시리즈를 통해 게임(게알時報)·스타트업(스알時報)·애플리케이션(앱알時報)·문화예술 및 행사(무알時報) 등 다양한 영역들의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전자신문TV 인터뷰'·'2017 서울 모터쇼를 가다' 등 특집 프로그램으로 실생활 속 다양한 재미들을 선사하고 있다.

'알려주는 15분' 시리즈 방송은 오후 12시 30분부터 15분간 전자신문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tnews.kr/?fref=ts)를 중심으로 유튜브, 판도라TV에서 생방송 되며, 방송이 끝난 이후에는 페이스북과 유튜브, 네이버TV, 판도라TV 등 전자신문 공식 동영상플랫폼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방송 관련 출연 문의는 이메일(swkang@etnews.com), 혹은 전화(02-6925-6355)로 하면 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