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국내 오픈마켓서 '서울파트너스 위크 온라인 기획전' 개최

G마켓·11번가·인터파크 등 유력 오픈마켓서 콘셉트별 온라인 기획전 실시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주형철, 이하 SBA)가 오픈마켓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를 전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비즈니스 축제로 만든다.

최근 SBA측은 인터파크·11번가·G마켓 등 국내 유력 오픈마켓에서 오는 24일까지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 기념 특별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기획전은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비즈니스 기회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제품판로 확보'라는 목표 아래 신의를 쌓아온 SBA와 오픈마켓 채널들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행사다

특히 우수한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자 기업 판로확보의 장일뿐만 아니라,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을 단순한 서울의 행사만이 아닌 전국단위의 대규모 행사로 확산시킨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세부적으로는 △하이서울어워드 상품 중심의 인터파크 △간편 건강식 중심의 11번가 △추석 대비 선물용 큐레이션의 G마켓 등 콘셉트별로 색다른 기획전이 펼쳐져, 상품을 둘러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주형철 SBA 대표이사는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은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 및 산업트렌드 정보를 종합적으로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축제다"라며 "오프라인 현장에서 보일 기업, 창업자 및 시민의 적극적인 호응을 유도함과 더불어 온라인 채널에서도 성공적인 행사로 진행될 수 있도록 활동해 '서울 파트너스 위크'를 국내 대표적인의 산업축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은 창업·유통·창업·유통·콘텐츠·R&D·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비즈니스 축제로, SBA의 다각적인 지원서비스 및 최신 정보를 종합적으로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SBA 공식 홈페이지 내 '서울 파트너스 위크' 특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