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강남 공무원 국어 정원상, 문학과 한자성어 ‘꽉 잡아주는’ 특강 개강

YBM강남 공무원 국어 정원상, 문학과 한자성어 ‘꽉 잡아주는’ 특강 개강

‘설민석 공무원팀’ 국어 정원상 강사가 YBM어학원 강남센터에서 문학과 한자성어 특강을 각각 연다. ‘문학 집중 특강’은 9월 13일 개강 후 8주 과정이고, ‘한자성어 특강’은 10월 7일 하루 코스로 진행된다.

공무원 국어에서 문학은 출제 비중이 가장 높은 부분이다. 2017년 9급 공무원 시험의 경우 국가직 7문항, 지방직 3문항, 서울시 4문항이 출제됐다. 지식을 기반으로 이해와 응용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수험생 대부분에게 가장 부담을 주는 분야이기도 하다.

이번 문학 특강에서는 고대~현대를 망라한 지식과 내용을 모두 강의에서 제공한다. ‘정상국어’ 커리큘럼 내 주요 시 100편, 소설 50편, 고대시 100편 총 250편이 마련돼 있다. 내용 이해부터 암기까지 철저하게 반복하고, 실전에 대비해 준다.

문학 집중 특강은 9월 13일 개강하여 8주간, 매우 수요일 오후 시간 강의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12만 원이다.

한편 한자성어는 지식, 그리고 암기가 필요하다. 문학이나 비문학 같이 비중이 큰 부문에 집중하다가 자칫 타이밍을 놓치기 쉬운 분야이기도 하다. 학습 패턴이 흐트러지기 쉬운 추석 연휴, 마지막 토요일에 한자성어 집중 강의를 통해 마스터하기 아주 적절하다.

또한 ‘한번에 끝내는 한자성어 특강’은 10월 7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간 강의이며 수강료는 1만 원이다. 단 하루 반나절의 코스로 한자성어를 한 번에 완전하게 끝낼 수 있다.

정원상 강사는 ‘천의무봉’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의 무결점 완벽 주의 강의로 유명하다. 노량진에서는 ‘악플 없는 1타 강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국어 정원상, 영어 김태은, 한국사 설민석으로 이루어진 ‘설민석 공무원팀’은 지난 9월 4일부터 YBM 강남에서 심화 이론반 현장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설민석 ‘단꿈공무원’(구 태건에듀)에서는 온라인 강의로도 들을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