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가을 새신부를 위한 혼수 컨셉 신제품 ‘블레싱’ 출시

사진 제공=오피피엘, 한국도자기
사진 제공=오피피엘, 한국도자기

국내 1위 도자기 브랜드 한국도자기가 신제품 ‘블레싱’이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가을 웨딩시즌을 맞아 행복한 신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부를 축복하는 마음을 담은 제품이다.

블레싱은 기존 백색의 홈세트에서 사랑스럽고 싱그러운 민트 컬러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한식과 브런치 및 디저트 세트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는 구성을 갖췄다. 여기에 여성스러운 레이스 패턴을 사랑스러우면서도 간결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예비부부들의 혼수는 물론 품격을 갖춘 결혼 축하선물로도 제격인 제품이다.

한국도자기는 “일 년 혼인 건수 중 약 41%를 차지하고 있는 9월과 10월 가을 웨딩 시즌에 맞춰 이번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최근 스몰 웨딩 등으로 웨딩을 간소화 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실용적인 혼수를 찾는 젊은 커플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도자기는 1943년, 충청북도 청주의 작은 도자기 공장에서 출발해 지금은 세계 80여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도자기 브랜드로 성장했다. 세계적인 명성과 기술력을 지닌 한국 대표 브랜드로 세계 1위의 식기 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한국도자기의 경쟁력은 올곧은 장인정신에 있다. 최첨단 공법의 자동화 시설에서 정제된 천연연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기준치를 훨씬 웃도는 고밀도의 천연 본애쉬(Bone Ash)를 사용해 제품력을 높이고 있다. 100% 국내 생산만을 고집하고 있는 뚝심있는 회사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신제품 블레싱은 한국도자기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문실 기자 (munsil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