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코리아에프티, "4분기부터 점진적인…" 매수(유지)-부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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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에서 18일 코리아에프티(123410)에 대해 "4분기부터 점진적인 실적개선 기대"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5,500원을 내놓았다.

부국증권 김경덕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같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이번에 목표가가 하향조정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2.2%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부국증권에서 코리아에프티(123410)에 대해 "2018년 중국시장 정상화를 가정하면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친환경 하이브리드카 라인업 확대로 고마진 하이브리드용 캐니스터 장착률 증가와 빨라진 친환경 전기차 시장 대응을 위한 의장부품 고급화 전략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아울러 국내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자율주행용 센서 소프트웨어 개발 등 ADAS관련 미래 성장동력 확보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부국증권에서 "동사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환경 규제강화에 따른 고성능 아이템 적용 확대로 ASP 상승, 인도법인 성장지속과 하반기 폴란드법인 실적 개선 등 중국법인 이외 해외법인 성장, 완성차 친환경차 본격수출에 따른 하이브리드용 제품(캐니스터) 수요 증가, ADAS관련 카메라 센서 기술개발로 신성장 동력 확보 등"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중국법인 매출액은 403억원(yoy -96%)으로 추정된다. 매출비중은 11%(2016년말 기준 20%)가 예상된다. 중국 리스크가 지속되는 만큼 실적개선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법인은 크레타 등의 판매호조가 지속중 인만큼 볼륨성장을 통한 높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향후 기아차 인도 신공장 건설에 따른 대응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만큼 중장기 꾸준한 실적성장이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부국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매수(유지)
목표주가5,5005,5005,5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부국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5,5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부국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70918매수(유지)5,500
20170313매수(유지)6,500
20160905매수(유지)6,5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70918부국증권매수(유지)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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