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부스', 제네시스 챔피언십 미쉐린존 특별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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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스', 제네시스 챔피언십 미쉐린존 특별 부스 운영

'재미 주의'를 모토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맥주를 만드는 크래프트 비어 스타트업 '더부스'는 21일 제네시스 브랜드가 주최하는 KPGA 코리안 투어 최고 상금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특별 수제맥주 부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나흘간 개최되는 이번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중 역대 최고 상금 규모를 자랑하는 골프 대회로 대회 기간 제네시스 골프 팬들이 다채로운 골프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갤러리 이벤트를 마련했다.

'더부스'는 '2017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 빕 구르망 맛집들의 요리를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미쉐린 푸드존'에 맥주 부스 단독으로 참여해 '더부스' 대표 제품인 대강 페일에일, 국민 IPA,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쉐린 푸드존' 외에도 제네시스 스위트 라운지와 후원사 라운지에서 맥주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부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부스'의 맥주를 쉽고 편하게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새롭고 다양한 기회를 통해 크래프트 비어와 공유할 수 있는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부스의 대표 맥주인 '대강 페일에일'은 세계적인 수제맥주 브랜드 미켈러와 더부스의 합작품으로, 북한 대동강 맥주보다 맛있는 한국 수제 맥주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탄생한 맥주이다. 본래 식약청 질의 후 '대동강 페일에일'로 제품명을 정하고 국내에 유통하고자 했으나 대동강 물이 들어갔다는 혼동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국내 통관이 거절돼 '동' 자에 'censored(검열된)' 스티커를 붙인 채 '대강 페일에일'로 유통되고 있다. 또한, '국민 IPA'는 맥주의 심장이라 불리는 재료 '홉'을 한 번 만들 때마다 0.2t가량 넣어 진하고 가득 찬 맛을 자랑한다. 미식가와 셰프들의 애정을 한 몸에 받는 맥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