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또 긴급 점검…서버 안정화를 위한 패치

사진=배틀그라운드 게임화면 캡쳐
사진=배틀그라운드 게임화면 캡쳐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긴급 서버 점검에 들어갔다.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서버 안정화를 위한 긴급 점검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점검 내용은 서버 안정화를 위한 패치인 것으로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은 배틀그라운드 접속과 플레이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전해졌다.

 

앞서 배틀그라운드는 최근 이뤄진 패치를 통해 월드맵 도움말에 현재 위치를 맵에 마커 표시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토미건에 앵글손잡이가 장착되는 오류와 건물이 비정상적인 위치에 보이는 문제 등 몇몇 버그 역시 해결했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테스트 서버 이용자들의 버그 제보를 수집한 뒤 패치 내용이 안정화 됐다고 판단되면 라이브 서버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저들은 잦은 점검에 불만을 토로하며 핵 유저에 대한 단속을 요구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