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추석 막바지 할인 돌입

SK플래닛(대표 서성원) 11번가는 배송 정체 걱정 없는 상품을 중심으로 막바지 추석 할인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11번가 내 '홈플러스 전문관'에서 약 2만5000여개 상품을 당일 배송한다. 전문관에서 장을 본 후 가장 가까운 홈플러스 지점을 선택하면 된다. 서비스 도우미가 해당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직접 골라 신선한 상태로 배송한다.

다양한 전자 쿠폰도 선보인다. 25~26일 '메가박스 영화관람권'을 6800원에 판매한다. 오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파리바게뜨 케이크 50여종'을 최대 25%,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14종'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27~28일에는 '추리소설 9종' 및 '만화전집 6종' 전자북 대여권을 2000원부터,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웹툰 플랫폼 '코미카'에서 웹툰, 단행본 등을 구독할 수 있는 코인을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모바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뮤직메이트 무제한 30일 이용권'은 100원에, '블리자드 하드스톤'의 게임스킨 캐릭터이용권을 6500원에 판매한다.
홀로 명절을 보내는 1인 가구를 위한 '편의점 전자쿠폰'도 준비했다.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CU편의점 1만원권'을 9000원에 선보인다. 냉동식품, 음료, 라면, 간식 등 e쿠폰 24종은 40% 이상 할인 판매한다.

11번가, 추석 막바지 할인 돌입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