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이베이, 한국 전자상거래 자극제 되달라"

이낙연 국무총리
이낙연 국무총리

이낙연 국무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의 최고경영자 데빈 위니그와 면담을 가졌다.

이 총리는 “이베이가 한국에 진출한 16년 동안에 우리 전자상거래 분야의 발전을 견인해 주었고 가장 이상적 노사관계를 형성했다”면서 “사업도 확장하며 한국 기업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됐다”고 평했다. 또 이베이가 더 사업을 확장해 우리 한국의 전자상거래 시장에도 좋은 자극을 주기를 당부했다.

이 총리는 전라남도 도지사 시절이던 2015년 6월 이베이와 '전남 우수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및 국제농업박람회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연을 맺었다.

최호 산업정책부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