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퀘스트, 제조/생산 기능 개선을 통한 "얼마에요 ERP' 고도화 진행

아이퀘스트, 제조/생산 기능 개선을 통한 "얼마에요 ERP' 고도화 진행

(주)아이퀘스트(대표 김순모)는 중소기업 경영관리 대표 솔루션인 ‘얼마에요 ERP’의 제조/생산 기능 개선 및 추가를 통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얼마에요 제조/생산 ERP'는 회계∙자금에서부터 인사급여, 영업관리는 물론 물류/재고 및 생산관리에 이르기까지 각 업무별 특화된 기능을 통합하여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경영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는 중소기업 대표 제조/생산 ERP 솔루션이다. 그중 생산관리는 등록된 BOM의 구성을 바탕으로 작업지시에서 최종 검수까지 관리, 작업지시서에 따른 자재 소요량 계산 및 발주 처리, 생산 품목에 대한 검수 관리, 외주처에 대한 생산실적 및 재고 현황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생산, 작업, 실적, 검수 등의 보고서를 제공한다.

금번 '얼마에요 제조/생산 ERP'의 업그레이드는 Backflush(생산관리) 기능에 집중하였다.

Backflush 란 완제품에 들어가는 원재료의 생산 출고를 생산이 이루어진 시점에 전기하는 방식으로 생산을 통한 생산 실적 및 원재료 불출 실적을 간편하게 처리하여 사용자 만족을 더욱더 극대화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최근 많은 중소기업들이 반제품이나 외주 구매, 생산 자동화를 통해 생산 리드타임이 짧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생산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생산지시서 작성 → 자재소요량 계산 → 자재 불출 → 검수 → 생산입고’로 조금은 복잡하게 진행되면서 시간이 낭비되는 점이 있었다.

하지만 Backflush 기능을 이용하면 최종 생산 실적을 가지고 생산품목을 입력함과 동시에 생산 입고 및 자재 불출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게 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이 상승하게 된다. 또한 재공품 재고가 없으므로 제조 회계도 더욱 쉽게 구현이 가능하게 된다. 이처럼 이번에 진행된 생산관리 부분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조업을 하는 중소기업들의 경영 효율성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양승언 아이퀘스트 사업1본부장은 "지속적인 고객의 사용 패턴 및 사용자 환경 분석을 통해 지속적으로 ‘얼마에요 ERP’를 개선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